연예
‘운빨로맨스’, 시청률 6.6% 기록…수목극 3위
입력 2016-07-07 0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으로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3위의 기록이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그간 ‘운빨로맨스는 8%대의 시청률을 지켰지만, 지난 6일에는 6%대를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12.5%, ‘원티드는 7.0%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