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우빈·수지 주연 `함부로 애틋하게` 첫방 12.5%…단숨에 1위
입력 2016-07-07 07:45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주연

김우빈·수지 주연 ‘함부로 애틋하게 첫방 12.5%…단숨에 1위
KBS 2TV 새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방송부터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 시청률 12.5%, 수도권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여유 있게 경쟁작들을 제쳤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원티드는 7.0%, MBC TV ‘운빨 로맨스는 6.6%를 기록했다. 그동안 시청률 1위였던 ‘운빨 로맨스는 뻔한 스토리로 내림세를 걷다 결국 꼴찌로 추락했다.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첫회에서는 시한부 1년 판정을 받은 한류스타 신준영과 빚에 쪼들리는 다큐멘터리 감독 노을이 우여곡절 끝 엮이게 되는 과정을 조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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