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늘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추경·구조조정 논의
입력 2016-07-07 07:30  | 수정 2016-07-07 07:31
황 총리, 고위당정청 발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2.10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7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20대 국회 들어 첫 고위급 협의회를 연다.
지난 2월1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하고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수석·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함께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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