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20대 실종…해경 수색 중
입력 2016-06-25 23:54 
오늘(25일) 저녁 7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6살 한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한 씨는 일행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가 변을 당했으며 함께 빠진 일행 1명은 20여 분만에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해경은 소방·군 당국 등과 함께 경비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한 씨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기자/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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