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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온주완, 남궁민 아닌 견미리 택해…우정보다는 가족
입력 2016-06-25 22: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녀 공심이 온주완이 남궁민이 아닌 견미리를 택했다. 우정보다는 가족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태철(김병옥 분)은 수목원으로 가던 중 교통사골르 낸다.
이에 태철이 아닌 태희(견미리 분)가 대신해 수목원으로 향한다.
앞서 안단태(남궁민 분)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수목으로 꾀어낸 상황이었다. 수목원을 찾은 준수(온주완 분)는 어머니인 태희를 발견했고, 그는 우정이 아닌 가족을 택하기로 한다.
준수는 안단태가 염태희를 발견하기에 앞서 사람을 시켜 쪽지를 보냈고, 염태희는 무사히 수목원을 벗어난다.
결국 안단태는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채 돌아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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