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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주먹불끈 느낌이 좋아` [MK포토]
입력 2016-06-25 18: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1사 1,2루 넥센 김민성 병살타로 이닝을 마친 LG 소사가 기뻐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4승 4패를 기록중인 선발 소사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최원태가 선발 첫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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