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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이젠 한방이 어무이…"책임감 있는 부모 되겠다"
입력 2016-06-25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출산 후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안선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간밤 출산한 아이의 발바닥 사진을 게재하고 주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에서 안선영은 "한방이 인사드려요. 전화기 켜보고 메세지 많이 와있어서.. 일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 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며칠간 너무 버라이어티했(?)던 출산스토리는... 제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께요. 결론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께요"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말라고 6.25날 태어난 한방이 어무이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안선영은 이날 새벽 0시 38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이자 F&B 사업체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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