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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달달한 화상통화…“기다린다”
입력 2016-06-25 12:02 
사진=디어마이프렌즈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화상 채팅을 하는 고현정(박완 역)과 조인성(서연하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5분만 이러고 있자"는 조인성에게 "7월엔 이 소설 끝내야 널 보러 갈 수 있다. 나 비키니 입을 건데 바다 보러 가기 싫냐"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조인성은 "진짜 오나?"라고 물었고, "간다"라는 대답을 듣자 "기다린다. 사랑하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 그는 "딴 놈한테 한눈팔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화상 채팅을 껐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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