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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 세븐틴 단독콘서트 1만3천장 매진
입력 2016-06-25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이쯤되면 명실상부 슈퍼루키다. '대세돌' 세븐틴이 단독 콘서트 예매에서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였다.
세븐틴은 내달 30, 31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CONCERT'를 개최한다.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으로 24일 진행된 선예매에서 이들의 콘서트 좌석 1만3000석은 전석 매진됐다. 예매에 실패한 대기 인원 숫자도 1만 명에 달하는 막강 티켓파워를 보였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세븐틴은 1년 간의 성장과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서 7월 4일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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