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중공업, 벌크선 10척 수주
입력 2007-12-11 18:50  | 수정 2007-12-11 18:50
C&중공업이 중미지역 소재선사인 반 클리퍼 홀딩사와 약 5억7천만달러 규모의 선박 10척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8만천톤급 벌크선이며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에 걸쳐서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이에따라 C&중공업은 지금까지 8만천톤급 33척에 대하여 계약을 완료했으며 옵션 14척, 건조의향서 2척을 포함해 총 49척을 확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