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한 일본기업 22% "한국 버블붕괴 우려"
입력 2007-12-11 16:40  | 수정 2007-12-11 16:40
주일 한국기업들 상당수가 '한국의 버블붕괴'를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진출 일본기업 34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2%가 최대 위험요인으로 '버블붕괴 우려'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노사관계와 임금상승, 원화가치 상승 등이 한국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불안요소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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