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 無 계획 즉흥 여행 돌입
입력 2016-06-23 1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바비 부자가 계획없이 즉흥 여행을 떠난다.
23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 ‘아버지와 나 4회에는 바비 부자의 본격적인 즉흥 여행기가 펼쳐진다.
앞서 바비 부자는 다른 부자들의 여행과는 달리 친구와의 여행처럼 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바비 부자는 공항 도착 후 렌터카 업체에서 진땀 빼는 모습을 보였던 김정훈 부자와 극명히 비교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와이 도착 후 와이키키해변으로 놀러 간 바비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바비 부자에게 처음으로 닥친 위기가 공개된다. 탄탈루스 언덕을 찾은 이들은 너무 어두운 탓에 서로를 잃어버리게 된 것.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길치 부자가 엉뚱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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