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호출자제한 계열사 1개 줄어
입력 2007-12-11 11:15  | 수정 2007-12-11 11:15
공정거래위원회는 62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천260개에서 천259개로 1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지난달에는 한화가 한화종합에너지를 각각 설립한 것을 비롯해 모두 9개사가 늘었고, SK가 SK커뮤니케이션즈를 합병하는 등 10개사가 감소해 전체 계열사 수는 1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1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수는 412개에서 414개로 2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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