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슈퍼펀드 시작부터 '삐걱'
입력 2007-12-11 06:55  | 수정 2007-12-11 06:55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 확산을 막기 위해 출범한 슈퍼펀드가 조성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슈퍼펀드 규모를 최대 800억 달러로 예상했지만, 600억 달러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역할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또 씨티그룹이 별도 구제계획을 만들고 유럽은행들도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어 미 재무부가 추진한 슈퍼펀드가 빛을 바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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