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휘발유 리터당 1천900원 돌파
입력 2007-12-11 06:35  | 수정 2007-12-11 16:51
서울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이 1천900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천700.17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리터당 1천700원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일부 주유소는 1천900원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지난 10월 넷째주 1천555.09원을 시작으로 지난주 1천634.4원으로 무려 7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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