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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유재석, 콜라보는 다음 기회에?
입력 2016-06-20 2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엑소와 방송인 유재석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MBC 측은 20일 "엑소 대기실에서 찍힌 카메라는 '무한도전' 카메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15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돼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엑소와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았다.
엑소와 유재석은 좋은 무대를 꾸미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엑소도 컴백에 나서며 유재석과의 호흡에 대해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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