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언급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입력 2016-06-20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내 화제다.
20일 오후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방송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O tvN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은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며 눈망울을 반짝여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묻지마 범죄' 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전현무와 한석준, 오상진은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애플리케이션' 등 각자 취재해 온 특종으로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
1분 안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한다. 호신술 시연을 위해 출연한 대학생이 오상진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할 전망. 전현무의 짓궂은 장난에 맞서 팬을 보호하는 오상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