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천수, 조은정 아나운서 앞서 적극적 행동…녹화 카메라까지 등져
입력 2016-06-20 10:22 
사진=1박2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으로 전향한 축구선수 이천수가 유명게임의 여신이라 불리는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이천수와 조은정, 허준이 이화여대 축구부와 '1박 2일' 멤버들의 축구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정은 남다른 외모로 남성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1박 2일' 멤버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천수는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녹화 중인 카메라에 등을 보이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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