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주식형 펀드서 11일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6-20 07:58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2억원이 이탈했다.
444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835억원이 펀드 환매로 유출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45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96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20조4709억원, 순자산액은 121조308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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