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양도세 절감 물건 올해 마지막 공매
입력 2007-12-10 13:40  | 수정 2007-12-10 17:10
자산관리공사, 캠코는 내일(11일)부터 사흘간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공사에 매각 의뢰된 아파트 등 주택 83건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매는 양도세 관련 올해 마지막 공매로 서울 양천구 소재 감정가 12억 아파트가 10억2천만원 입찰에 부쳐지는 등 절반 이상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각됩니다.
공매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입찰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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