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혁신위원장, 내일 정진석 원내대표 만나

사흘째 칩거를 이어가던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내일 정진석 원내대표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의 논현동 자택 근처에서 만나 복당 과정에서 나온 거친 표현에 대해 사과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면담 자체가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