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미래에셋 종합검사 착수
입력 2007-12-10 11:00  | 수정 2007-12-10 14:01
미래에셋에 대한 감독당국의 종합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3년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비록 정기검사지만 최근 루머로 논란이 됐던 펀드매니저 선행매매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는 2주동안 진행되며 정기검사 외에 펀드매니저 선행매매, 불법·부당 펀드운용,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조장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금감원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이래에셋자산운용이 대량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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