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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산체스 논란에…누리꾼들 “저희도 오해해서 죄송해요”
입력 2016-06-18 12:11 
사진=산체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쇼미더머니5에서 악마의 편집에 희생된 랩퍼 산체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는 랩퍼-프로튜서들이 팀을 꾸려 음원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길-매드클라운 팀의 보이비, 도넛맨, 샵건, 산체스는 ‘비행소년이라는 주제로 음원미션을 준비하다가 경연 이틀 전 '무궁화'라는 비트로 곡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산체스 사이에 마찰이 있는 것처럼 비춰져 논란이 일었다. 산체스는 편집 때문에 자신이 오해를 샀다고 밝혔고 이에 시청자들도 분분한 의견을 내놓았다.
방송만보면 산체스 뭐야 했는데읽어보니까 엠넷이잘못했네”(khlo****)라며 Mnet의 탓으로 모든 것을 돌리는 이부터 저희도 오해해서 죄송해요”(asd1****)라는 사과의 댓글도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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