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화군 의회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6-18 11:30 
강화군 의회/사진=MBN
강화군 의회서 5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17일 오후 6시 10분께 인천시 강화군 소속 6급 공무원 A(57)씨가 군의회 청사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다른 직원에게 발견될 당시 목을 매 숨진 상태였고 현장에서 유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자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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