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절반, 영어회화 서툴러"
입력 2007-12-10 08:40  | 수정 2007-12-10 08:40
대학생 절반 가량이 일상적인 영어 회화를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학생 1천여 명에게 '영어 회화 실력'을 물은 결과 '간단한 말을 천천히 해도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초급 수준'이라는 답변이 40%였으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수준'이라는 답변도 12%에 달했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토익 점수는 '충분한 일상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는 635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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