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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3지구 모아엘가’, 주택전시관 성황리 오픈 “첫날 방문객 5천여명 이상 몰려”
입력 2016-06-04 10:00 
- 전 세대 84㎡ 단일평형 구성, 총 703세대로 공급 나서



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는 지난 3일 성황리에 오픈한 광주광역시 ‘하남3지구 모아엘가(이하 하남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의 첫날 방문객이 약 5천 5백여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하남 모아엘가는 광주 광산구 내 마지막 택지지구 일반분양 아파트로서의 희소가치를 확보한 것은 물론, 인근 택지지구 아파트들이 건립된 지 10년 가까이 지나면서 이주수요까지 확보해 주택전시관 오픈 이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단지다.

뿐만 아니라 인근 신가동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이주시기와 ‘하남 모아엘가의 입주시기가 겹치면서 발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오픈 직후부터 주택전시관을 찾는 수요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하남 모아엘가가 분양 초기부터 화제의 중심의 서게 된 이유는 입지와 함께 실주거자를 배려한 쾌적한 주거 환경 및 교통, 교육 인프라에 있다.


채광과 통풍, 환기에 유리한 ‘4-Bay 4-Room 평면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아파트 각 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해 조망 및 쾌적성을 향상시킨 것. 일부 세대에서는 어등산 조망권까지 확보해 사시사철 변하는 어등산의 풍광을 집 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 조경면적이 단지 전체의 37% 이상에 해당하는 조경특화설계를 적용,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구성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에코 단지 및 범죄예방설계를 적용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선호가 높다는 평이다.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인접한 하남대로와 사암로 등을 통해 신도심으로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2순환로와 광산IC 등을 통하면 광주 시내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하남역과 수완, 효천, 첨단, 하남3지구, 용산지구, 진곡산단, 빛그린산단을 잇는 급행 버스가 도입되면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도 배가될 전망이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 관계자는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인근 수완지구의 5분 생활권으로 수완지구의 기존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하남3지구 중심상업지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인근 수완지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혁신평면설계로 넓은 주방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편, 지난 3일 문을 연 ‘하남3지구 모아엘가의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암대로 205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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