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관위, 합종연횡 속 법해석 고민
입력 2007-12-05 09:55  | 수정 2007-12-05 09:5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에 임박해 후보간 합종연횡이 진행되면서 선거법 해석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간 합종연횡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올해는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이후 이합집산이 이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합법인지 불법인지에 대한 선례가 없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의 후보단일화가 대표적인데, 후보단일화 토론회 허용 여부와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공표방식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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