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경영어록]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
입력 2007-12-05 09:50  | 수정 2007-12-05 09:50
CEO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차세대 신소재인 전자잉크를 개발한 잉크테크의 정광춘 대표입니다.
정 대표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영원한 벤처정신을 강조합니다.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
-"우리가 갖고 있는 비교우위 중심으로 회사를 끌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첨단기술이 내일도 첨단일 수 없다는 모토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모든 부분을 비교우위를 기준으로 기술중심으로 끌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선도해서 회사를 운용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인 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회사의 기술보다 더 큰 재산이어서 그들과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서 회사와의 시너지가 만들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할 생각입니다.

저는 영원한 벤처로 남으려고 합니다.

보통 저보고 성공했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2%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딘가 배울 곳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만하는 순간이 역량의 끝이여서 꾸준히 모자람을 채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모자람은 바로 주변에서도 배울 수 있고 멀리서도 배울 수 있고 책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