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CEO, 내년 상반기 경기 낙관
입력 2007-12-05 06:15  | 수정 2007-12-05 06:15
미국 기업의 경영자들은 주택경기 침체와 신용위기에도 불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EO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100 여개 기업 CEO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CEO들은 판매고와 자본투자, 고용 등이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그 이유로 해외에서 미국산 재화와 용역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