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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박정아 "생애 첫 뮤지컬, 영광스럽고 감격"
입력 2016-06-01 13:18  | 수정 2016-06-01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정아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박정아는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아리온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올슉업 리허설 현장에서 첫 뮤지컬 데뷔에 대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웃었다.
이날 박정아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격스럽다”고 무대를 앞두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엘비스의 명곡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는 점이 나에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올슉업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엘비스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인해 낯선 마을에 머무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6월 17일부터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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