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둑의 '운수 나쁜 날'…왜?
입력 2016-06-01 11:33  | 수정 2016-06-01 12:27
충남 논산의 한 편의점,
한 여성이 주인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해 물건을 찾으러 간 사이 여성의 '나쁜손'은 계산대로 향하고 편의점을 유유히 나갑니다.
편의점 밖에서 처음부터 이 여성의 범행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관내 절도사건 수사 차 탐문수사 중이었던 형사였는데요,
마침 편의점 앞에 서 있다 이 모든 상황을 보게 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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