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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돈 `더 달아나기 위한 안타` [MK포토]
입력 2016-05-28 18:4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6회초 2사 넥센 대니 돈이 우전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kt 위즈는 시즌 3승 4패를 기록중이 선밸 밴와트를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신재영(6승 2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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