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훈 "공백기, 잊혀질까 불안해…작곡으로 극복"
입력 2016-05-28 1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 가수 신지훈이 공백기를 극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신지훈은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곡 '정글짐' 무대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Cheer Up' 커버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신지훈은 "공백기 동안 잊혀질까봐 많이 불안했는데 그때마다 곡을 쓰면서 극복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2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로 TOP6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2013년 데뷔 싱글 앨범 'Right Ther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이후 2년 여의 공백기를 보냈다.
신지훈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오랜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