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비상사태 후 외국 정상 첫 방문
입력 2007-12-02 23:10  | 수정 2007-12-02 23:10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파키스탄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습니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은 우호적인 양국 관계의 표시로 부인과 함께 이슬라마바드 인근 차칼라 공군기지에서 귤 대통령 일행을 영접했다고 정부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귤 대통령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경제계 지도자들을 동반한 이번 방문 기간에 무샤라프 대통령과 몇차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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