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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다리에 통증이` [MK포토]
입력 2016-05-24 21:27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1,2루. 두산 민병헌의 2타점 3루타 때 오재원이 홈을 밟고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다.
이날 kt 정대현은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보우덴은 선발로 등판해 5⅔이닝 9피안타 7탈삼진 1볼넷 5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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