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로 2008, 4년전보다 상금 40% 상승
입력 2007-12-02 14:50  | 수정 2007-12-02 14:50
내년 6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공동개최되는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상금이 4년 전 보다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본선에 출전하는 16개국 대표팀에 주어지는 상금으로 우리 돈으로 2천5백억원 규모인 1억8천400만 유로를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년 전 포르투갈 대회의 총상금 1억3천만 유로보다 40% 이상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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