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서운이야기3` 경수진 "공포영화 처음이라 호기심 생겼다"
입력 2016-05-24 20:25 
'무서운이야기3' 배우 경수진이 공포영화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 언론 시사회가 진행돼 연출 담당 김곡, 김선, 백승빈 감독과 배우 경수진, 박정민, 임슬옹, 홍은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포영화에 첫 도전장을 내민 경수진은 "공포영화가 처음이라 호기심이 많았다"며 "제안이 왔을 때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김선 감독님이 워낙 호러무비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어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며 "마친 시나리오를 주셔서 선뜻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무서운 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는 '여우골' '로드레이지' '기계령' 등을 통해 다양한 공포의 모습을 담았으며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