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소비자분쟁 급증...4배 가까이 늘어
입력 2007-12-02 12:10  | 수정 2007-12-02 12:10
국제 소비자분쟁이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국제 소비자분쟁 상담이 모두 2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소비자분쟁을 판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인터넷을 통한 직접거래가 97건이었으며 여행 등 현지 방문시 물건을 구입한 경우가 66건 그리고 해외구매대행 거래가 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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