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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배우 신혜선 25일 kt전 시구자 초청
입력 2016-05-24 11:23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여배우 신혜선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신혜선은 올해 9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검사외전을 통해 라이징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시청률 30%를 돌파한 KBS 주말 가족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평소 프로야구를 좋아한다는 신혜선은 시구를 앞두고 촬영 중에도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 이렇게 두산 홈경기에서 생애 첫 시구를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forevertos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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