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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다이렉트,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입력 2016-05-24 10:59 

악사(AXA)다이렉트는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1주일 동안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 기업간 연계를 통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우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3일부터 진행됐으며, 이날 건강과 환경 리스크 예방을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과 치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 투명우산, 교통안전퍼즐, 치아관리키트를 제공하는 등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사회곳곳의 위험을 발견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체험도 이뤄졌다.
지역 사회와 연계해 휴대전화, PC 등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이 시력악화로 처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진과 안경을 무료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악사다이렉트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휴대폰 게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친다. 휴대전화로 건강, 환경 등 리스크에 대한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른 금액을 제3국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부스트 더 케어(Boost the Car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과 리스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러한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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