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인트`, 한중합작 영화로 제작…박해진 주인공
입력 2016-05-24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TV드라마에 이어 한중 합작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치즈인더트랩' 측은 24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한미(상해)영사문화유한회사 공동으로 영화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와 더불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았던 배우 박해진 또한 고심 끝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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