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상이몽’ 김흥국, 현아에게 “근데 몇 살 때부터 노출이 심했나?”
입력 2016-05-24 08:32  | 수정 2016-05-25 08:38

김흥국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현아에게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 패션으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딸 예나와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현아는 노출 의상을 즐겨 입는 딸 예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현아는 예나에게 때와 장소에 맞춰서 기준점이 필요하다”며 노출 패션에 맞는 예절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녹화 직후 꽃게를 먹으러 가기로 한 약속이 있는 김흥국은 현아에게 빠른 해결 고맙네”라고 악수를 했다.
이어 김흥국은 자네 근데 몇 살 때부터 노출이 심했나?”라고 당혹스러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현아는 당황하지 않고 14살 때부터 활동을 시작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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