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상이몽’ 현아 “평소 노출의상 선호하지 않아”
입력 2016-05-24 08:16  | 수정 2016-05-25 08:38

가수 현아(23)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자신의 노출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 패션으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딸과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평상시에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 콘셉트나 캐릭터에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의상은 때와 장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교복을 줄여 입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사연자의 어머니도 방금 화장실에서 현아를 만났는데 못 알아봤다”며 화려하게 봤는데 스타일을 보고 일반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현아는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노출의상을 입는 여고생 예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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