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진출기업, 우선 살아남아야"
입력 2007-12-01 07:55  | 수정 2007-12-01 07:55
수출입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생존'에 전략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세제 혜택 축소와 노동 경직성 강화 등 중국의 투자 환경 변화를 감안할 때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 현지의 제도와 원칙에 따른 투명한 경영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위해 내부의 적을 만들지 않는 차별 없는 대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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