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일 업체, 자선냄비 1천개 기증
입력 2007-11-29 17:50  | 수정 2007-11-29 17:50
독일의 한 주방용품업체가 연말 구세군의 원활한 성금모금을 위한 '기업 자선남비' 1천개를 제작해 기증했습니다.
'기업 자선남비'는 1천여 곳의 기업체 로비 등 사옥에 배치돼 성금을 모금하게 됩니다.
독일의 이 업체는 지난 2004년 40년만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교체해 준 이후 매년 다양한 자선냄비를 제작해 기증해 오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