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D금리 0.03%P 상승...연 5.58%
입력 2007-11-29 16:45  | 수정 2007-11-29 17:58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양도성 예금증서 CD금리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91일물 CD 금리는 전일 대비 0.03% 포인트 오른 연 5.5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6월 25일이후 6년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CD 금리가 연일 오르고 있는 것은 은행 예금이 주식시장으로 이탈하면서 은행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CD를 대거 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같은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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