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해운대 3.3㎡당 4500만원 아파트 등장
입력 2007-11-29 15:15  | 수정 2007-11-29 17:20
부산 해운대에 국내 최고 분양가인 3.3제곱미터당 4천 500만원의 아파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는 현대산업개발과 대원플러스건설은 3.3제곱미터당 최고 4천500만원의 분양신청서를 해운대구청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국내 아파트 분양가 사상 최고가로 지난달 3.3제곱미터당 최고 3천 970만원에 분양에 들어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 리슈빌 파크의 분양가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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