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양건 북한 통전부장 오늘 서울 방문
입력 2007-11-29 07:15  | 수정 2007-11-29 08:22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오늘(2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김양건 부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와 현장 시찰을 목적으로 방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길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가져올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