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07-11-29 07:05  | 수정 2007-11-29 07:05
뉴욕 증시가 금융불안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금리의 추가 인하 기대로 다우존스 지수가 330포인트 넘게 오르는 등 이틀 연속 급등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331.01포인트, 2.55% 오른 13,289.4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82.11포인트, 3.18% 오른 2,662.91을,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0.79포인트, 2.86% 상승한 1,469.0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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