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이 진행됐다.
서재응과 최희섭이 차량에 올라 동료들과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KIA 선수단은 이날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궜던 2009년 당시 유니폼(챔피언스 저지)에 투수는 등번호 '26'과 서재응이 새겨진 유니폼을, 야수들은 '23'과 최희섭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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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이 진행됐다.
서재응과 최희섭이 차량에 올라 동료들과 팬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KIA 선수단은 이날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궜던 2009년 당시 유니폼(챔피언스 저지)에 투수는 등번호 '26'과 서재응이 새겨진 유니폼을, 야수들은 '23'과 최희섭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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